레이튼 교수와 악마의 상자
제작 : LEVEL-5(레벨 파이브)
배급 : Nintendo(해외)
장르 : 수수께끼, 어드벤처
출시 : 일본 2007년 11월 29일, 한국 2011년 9월 8일(NDS)
프롤로그
열어 본 자는 반드시 죽는다...
그런 상자가 있다면
당신은 믿을 수 있나요?
소개
"레이튼 교수와 악마의 상자"는 LEVEL-5(레벨 파이브)에서 개발하고 2011년 닌텐도 DS(NDS)로 한국에 출시되었습니다. "레이튼 교수와 악마의 상자"는 레이튼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으로 전작인 레이튼 교수와 이상한 마을에서 이어지는 본편의 두 번째 이야기입니다. 이 작품은 독특한 스토리와 다양한 수수께끼가 동시에 이루어지는 게임으로 레이튼 교수와 그의 조수 루크가 수수께끼를 풀어나가며 이야기를 전개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레이튼 교수와 악마의 상자"에 관하여 살펴보겠습니다.
1. 레이튼 교수의 새로운 이야기
"레이튼 교수와 악마의 상자"는 주인공 레이튼 교수와 그의 조수 루크의 새로운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어느 날 레이튼 교수와 조수 루크는 레이튼 교수의 은사인 앤드류 슈레이터 박사에게서 한 통의 편지를 받게 됩니다. 편지에는 악마의 상자에 관한 내용이 담겨 있었고 악마의 상자는 열어 본 자는 반드시 죽는다는 저주받은 상자라는 내용이었습니다 또한 자신이 이 상자를 열고 무슨 일이 생긴다면 뒷일을 맡기겠다는 내용도 적혀있었습니다. 편지를 읽은 레이튼은 불안을 느끼고 서둘러 슈레이터 박사의 집으로 향하고 이번 작품의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2. 새로운 수수께끼의 등장
"레이튼 교수와 악마의 상자"는 전작인 이상한 마을에 이어 새롭고 다양한 수수께끼와 퍼즐들이 등장합니다. 이러한 수수께끼와 퍼즐은 플레이어들에게 논리적인 사고와 창의력을 요구하며 각각의 수수께끼와 퍼즐은 독특한 개성과 성취감을 느끼게 해주고 플레이어들이 "레이튼 교수와 악마의 상자"의 세계에 빠져들게 만들어주는 역할을 합니다.
3. 향상된 인터페이스와 편의성
"레이튼 교수와 악마의 상자"는 전작보다 향상된 인터페이스와 편의성을 제공하는데 전작에서는 모든 사물에 빨간 느낌표가 떴던 것과 달리, 이번 작품에서는 대화할 때 흰색 마크로 표시되고, 빨간 느낌표는 수수께끼가 있는 경우에만 나타나도록 변경되었습니다. 이로써 플레이어들은 필요한 정보를 찾는 과정이 더욱 편리해졌습니다.
4. 새로운 대화 시스템의 변화
"레이튼 교수와 악마의 상자"는 대화 시스템이 새롭게 변경되었으며 전작에서의 캐릭터들이 플레이어를 정면으로 바라보고 대화하는 것이 아닌, 서로의 측면을 보며 대화하는 자연스러운 방식을 채택하였습니다. 이로써 대화가 더욱 생생하게 전달되며 플레이어들은 게임의 세계에 더욱 몰입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5. 목소리의 적극 활용
이번 작품 "레이튼 교수와 악마의 상자"에서는 전작에서 성우들의 목소리가 프롤로그와 컷신에서만 나왔던 것과 다르게 성우들의 목소리가 중요한 대화 이벤트에서도 등장하게 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게임의 감동적인 순간들을 더욱 생생하게 전달받을 수 있으며 "레이튼 교수와 악마의 상자"의 세계를 보다 생생하고 실감 나게 플레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마무리
"레이튼 교수와 악마의 상자"는 레이튼 시리즈의 새로운 모습과 발전된 시스템을 보여주며 레이튼 시리즈의 매력을 한층 높여주고 있습니다. 이전 작품과의 연결성, 새로운 수수께끼와 퍼즐, 풍부하고 매력적인 스토리 등 새로운 요소들이 결합되어 플레이어들은 더욱 풍요로운 게임 경험을 만끽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여러분들도 "레이튼 교수와 악마의 상자"를 플레이하며 레이튼 교수와 그의 조수 루크와 함께 악마의 상자에 얽힌 비밀을 함께 파헤쳐 보시기를 바랍니다.